내용
제목처럼 극강의 신축성을 자랑하는 폴라티에요. 처음 포장 열었을 때 옆에 있던 아들이 반품 확정이라고 할만큼 자그마했는데 팔 들어가는 순간 반품 필요없단 생각이 들었어요. 상의는 66~66반이라 폴라티 잘못 입으면 뚱뚱하고 얼굴 커보이는데 이 아이는 몸에 착 붙으면서도 라인 예쁘게 살려주고, 넥이 그리 길지 않아서 살짝 접히게 두거나 한번 접어 입어도 괜찮아요. 제품 사진으로 봤을 때 골지가 어느 정도 굵고 거칠 줄 알았는데, 골지선이 아주 가늘고 재질 또한 얇고 매끈하면서 따뜻한 느낌이 있어요. 그렇다고 몇 번 못 입고 늘어나고 속 비칠 아이는 아니고, 고급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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