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바지만 벌써 4개째예요
봄꺼는봄꺼데로 여름껀 여름꺼데로 역시나 싶어요
봄꺼는 약간 뻣뻣한 느낌이었다면 여름껀 여름원단에 부드러움도 있는데 가볍고 그렇다고 후들거리지는 않고 핏은 잘 잡히는 원단이구요
오히려 여름껀 스티치라인이 더 잘살아서 예뻐보여요
이태리같을때 샀던 면바지랑 느낌이 진짜 비슷해요
원단이 진짜 신의한수인듯하구요
봄꺼가 워싱이 좀 거친느낌이었다면 이건 부드럽게 칼라가 먹은 워싱이라 한결 더 외제틱한 느낌이 들어요
무엇보다 이 가격 실화 ㅎㅎ 아쉬움이 있어도 좋을판인데 스타일까지 좋아서 어쩜 또살지도 모르겠어요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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