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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돈내산인데도 선물 받은 느낌이예요

작성자 이지****(ip:)

작성일 2020-09-30

조회 680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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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0 51에서 왔다갔다하는 한골반이라 55라고 하긴 좀 끼고 66입기에 좀 벙벙한 이상한 체형의 소유자예요

근데 이바지는 좀끼지만 55했어요 근데 이 핏 진짜 실화라고하기에도 부족한 진짜 날씬이예요

딱 맞는데 엄청 엄청 편해요 거의 요가복수준으로 신축성 끝장나고 차에 앉아서 다리올리고 앉았는데도 전혀 안 불편한 정도 (서울-태안까지 ㅋㅋ)

다 필요없어 핏이 진짜 대박이예요 저처럼 다리 좀 짧고 종아리알 튼실한분들은 무조건 사세요

다 커버되요 진짜 사진찍고 싶은 핏 청바지예요 요즘 산 옷들중에 단연컨데 일등이예요

내돈내산인데도 선물 받은 느낌이예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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