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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낙한 사이즈라서 상체 통통66인 제가 입어도 사이즈 좋았어요. 심한 오버핏이나 롱기장은 더욱 키가작고 뚱뚱하게 보여서 고민하는 편인데 기장도 많이 길지 않은데 가릴만큼은 다 가려주고 밑단처리도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청바지와 캐쥬얼하게.. 또는 새미캐쥬얼 스타일부터 완전 정장 스타일까지 모두 가능한 블라우스에요. 다만 이게 시스루로 비치는 스타일이라 이너에 신경에 쓰일 텐데요... 요즘 속옷 캡이 부착된 나시(?)들 너무 잘 나와 있잖아요. 그렇게 받쳐 입어주니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자캣안에 입어도 멋스러워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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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럭스****
작성일 2019-04-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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